2025.01.10 | e3796d (121.9.*.*)
오늘 아침 출근길에 정말 신나는 광경을 봤어요! 회사 근처 골목길에서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할아버지를 만났거든요. 기타는 낡았지만 그분의 목소리는 너무 열정적이었어요. 심지어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인사하며 기타 반주로 작은 즉석 공연까지 해주시는 거예요! ????
그분이 부른 노래는 뜬금없이 'Baby Shark'였는데, 저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있었어요. 덕분에 힘들었던 월요일 아침이 조금 더 밝아진 느낌이에요. 이런 작은 행복을 나눠주는 분들, 너무 멋지지 않나요? 혹시 이분 정체 아시는 분 계세요? 다음엔 간식이라도 드리고 싶어요.
#기타 #아침 #노래
당신의 RUNVICE를 기다립니다.
VILLRUN은 더 나은 커뮤니티와 상호 존중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 여러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주세요.
VILLRUN은 더 나은 커뮤니티와 상호 존중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