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9 | 2816ed (154.17.*.*)
카페에서 작업하다가 핸드폰 배터리 2% 남은 거 보고 멘붕.
급하게 알바생한테 “혹시 충전기 하나만 빌릴 수 있을까요?” 했더니
“잠시만요~” 하고는 본인 개인 충전기 가져다줌.
그것도 선까지 정리해서 “편하게 쓰세요” 하며 웃음까지.
그 순간 카페가 갑자기 힐링 공간처럼 느껴졌음.
런빌은 작은 배려를 망설이지 않는 사람들이란 걸 또 실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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