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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빌 사연

나의 VILL에 사는 나의 VILLRUN!

인천광역시 서구

1,035

2025.05.14 | f64933 (26.214.*.*)

런빌 택배 무거워 보인다고 같이 엘베 타준 이웃

문 앞에 박스 두 개, 혼자 끙끙대고 있었는데
같은 층 사는 분이 “같이 타요” 하면서 엘리베이터 문 잡아줌.
내려서도 박스 하나 들고 같이 걸어줌.
그분도 퇴근 중이었을 텐데, 아무렇지 않게 도와주는 거 보고
진짜 감동.
런빌은 도움을 베푸는 걸 부담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임.

#런빌은 #도와 #부담 #같이 #박스 #내려서 #잡아줌 #엘리베이터 #여기지 #걸어줌 #아무렇지 #사는 #혼자 #퇴근 #끙끙대고 #중이었 #감동 #타요 #베푸는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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