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 63851b (200.249.*.*)
마트에서 물건 잔뜩 사고 바구니 두 개 들고 낑낑대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아이가 “도와드릴까요?” 하고 바구니 하나 들어줌.
계산대까지 조용히 따라오더니 “그럼 안녕히 가세요” 하고 깔끔하게 사라짐.
요즘 애들 무서운 줄만 알았는데… 나보다 어른스러움.
런빌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타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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