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1 | 793844 (215.183.*.*)
며칠 전 엘리베이터에서 작은 아이와 함께 탔는데, 갑자기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더라고요.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안녕! 오늘 기분 좋니?” 했더니,
“네! 오늘 유치원에서 친구가 저한테 초콜릿 줬어요!” 라면서 해맑게 웃더군요.
이 짧은 대화 덕분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가끔 작은 친절이 우리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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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항살 기엽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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