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 9061db (239.176.*.*)
강동구 길동 주민인데 강동구 소식지에 이런 런빌?(이렇게 쓰는거 맞나?ㅋㅋ) 암튼 훈훈해서 공유합니다~
지난해 12월 24일(화), 익명의 기부자가 길동주민센터에 500만 원의 성금과 손편지를 남기고 사라졌다. 2020년부터 매년 신원을 밝히지 않고 성금 5백만 원을 기부해온 길동 익명의 기부자로 추정된다.
손편지에는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더 큰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아직 저의 능력이 거기에 못 미쳐서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라는 기부자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
익명의 기부자가 전달한 성금은 매년 겨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큰 힘이 되었으며, 이 따뜻한 소식은 기부문화를 확산 시키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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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분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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