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 2e3133 (186.188.*.*)
신입사원이 퇴근할 때마다 옆자리 사람들한테 하나하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말하고 감. 처음엔 형식적인 인사인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내 기분 안 좋을 때 그 말에 기분 풀렸음. 작은 말 한마디가 사람 참 편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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