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 | 734bc1 (63.90.*.*)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잠깐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내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있더라. 조심스레 말했더니 “먼저 앉은 사람이 임자죠” 하며 버티심. 내가 노트북 열어놨다니까 “그건 인테리어 같아서요”라는데... 카페에서 미스터리물 찍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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