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 cdc5f0 (191.138.*.*)
출근길, 지하철 개찰구를 지나는데 역무원이 환하게 웃으며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인사해줬다.
원래 피곤한 아침이었는데, 그 한마디에 기분이 확 좋아짐.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주는 분들이 진짜 런빌 아닐까요?
여러분도 예상치 못한 인사 한마디에 기분 좋아졌던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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