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 fbe55d (62.37.*.*)
혼자 밥 먹으러 간 작은 음식점에서, 네 명 앉는 테이블에 혼자 앉아서 노트북까지 펼쳐놓은 빌런을 봤어요. 저 포함 두 팀이 기다리고 있는데도, 눈치 하나 없이 '자리 없어요?' 하고 묻는 우리에게 무심하게 고개만 끄덕. 자리 차지하기 대회라도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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