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 a04e55 (161.41.*.*)
회사에서 일 진짜 못하는 선배가 있는데, 후배들 앞에서만 갑자기 진지한 척 일 얘기 꺼내고, 상사 앞에선 또 생글생글 웃으면서 아는 척함. 정작 본인은 칼퇴하면서 야근은 후배들한테 넘김. 언젠가 진짜 한 번 폭발할 듯. 내 시간, 감정 다 갉아먹는 빌런 of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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