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 70cb69 (140.192.*.*)
오늘 점심도 못 먹고 일하다가 완전 녹초였는데, 옆자리 동료가 갑자기 “배고프죠?” 하면서 빵이랑 커피를 툭 줌. 그냥 그 한마디에 울컥했다… 이런 게 진짜 런빌임. 별거 아닌데 하루 종일 힘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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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사람이 있다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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