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8 | 487740 (117.113.*.*)
버스를 탔는데,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서서히 내 쪽으로 기대기 시작…
처음엔 착각인가 싶었는데,
갈수록 머리가 내 어깨를 향해 내려옴…
결국 정류장 도착할 때까지 한쪽 어깨를 헌납하고 내림.
여러분도 이런 예상치 못한 어깨 탐방 빌런을 경험해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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