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30 | b7c7d1 (21.125.*.*)
택배 들고 올라가는데 계단에서 진짜 숨 넘어가는 줄.
근데 고등학생쯤 보이는 애가
“제가 좀 들어드릴게요” 하면서 박스를 덥석 들어줌.
아무 말 없이 끝까지 들어주고 “고생하세요” 하고 사라짐.
그날 하루 피곤했던 마음 싹 녹았음.
런빌은 괜찮냐는 말보다 먼저 손이 가는 사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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