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 b0a5a7 (182.149.*.*)
편의점에서 물건을 샀는데, 100원이 부족해서 난감해하고 있었어요. 카드도 두고 왔고, 현금도 없고… 어떡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뒤에 있던 분이 “제가 100원 드릴게요!” 하시면서 주고 가셨습니다.
와… 100원이 이렇게 따뜻한 돈일 수 있나요? 덕분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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