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 b30c9c (209.3.*.*)
동네 편의점 갔는데 알바생이 계산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이거 서비스로 드릴게요!” 하면서 초콜릿 하나를 주는 거예요.
“와, 진짜요? 감사합니다!” 했더니, 순간 멈칫하시더니,
“아, 죄송해요. 이거 원래 제 거였어요...”
그러고는 머쓱하게 웃으시는데, 너무 귀여워서 그냥 제 음료 하나 더 사드렸어요.
알바생님, 실수 덕분에 오늘 하루 완전 훈훈했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하나 #동네 #죄송해요
당신의 RUNVICE를 기다립니다.
VILLRUN은 더 나은 커뮤니티와 상호 존중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 여러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주세요.
VILLRUN은 더 나은 커뮤니티와 상호 존중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