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 a3eacd (214.170.*.*)
출근길에 커피 쏟아서 멘붕 상태로 복도에 서 있었는데, 지나가던 다른 부서 대리님이 아무 말 없이 휴지랑 물티슈 가져다주심. “괜찮아요?” 한마디에 진짜 심장 따뜻해짐. 그냥 그날 하루 종일 기분 좋았음. 이런 분이 진짜 런빌이고 회사 다닐 맛 나게 해주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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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긴하네 하하하~~~~
이런사람만난다면 진짜 좋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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