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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기 앞에서 카드 두고 간 할머니 도와준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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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 14245b (184.178.*.*)
퇴근길에 ATM기 줄 서 있었는데,
앞에 있던 할머니가 카드 뽑다 말고 그냥 가버림.
바로 뛰어가서 "할머니 카드요!" 하고 드렸는데,
할머니가 내 손 덥썩 잡고 "고맙다, 아가야" 하심.
그 짧은 순간에 마음이 따뜻해짐.
도움이란 건 대단한 거 없어도 된다는 걸 다시 느꼈다.
런빌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빛나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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