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 | 198545 (77.23.*.*)
목소리 개판이고 콧물 줄줄 나오는 날,
후배가 슬쩍 다가와서 “선배 감기셨어요?” 하더니
생수병이랑 비타민 음료 놓고 감.
별말 안 했는데 그냥 툭 하고…
그 순간 약 먹은 것보다 감동이 더 컸다.
직장 내 런빌은 따뜻하고 조용히 스며듦.
이런 말없이 다정한 사람, 주변에 한 명쯤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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