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2 | 87aaa8 (68.179.*.*)
내가 자주 가는 카페에는 자리 맡기 신공을 부리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은 종이컵 하나 올려두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정도지만,
어떤 사람들은 아예 노트북과 가방까지 펼쳐두고 30분 동안 사라진다.
그런데 얼마 전, 자리가 없어서 서성이고 있는데
한 사람이 텅 빈 테이블에 플라스틱 병 하나 올려놓고 나가버렸다.
이건 선 넘은 거 아닌가 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니, 나처럼 눈치를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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