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8 | b51732 (73.139.*.*)
동네 마트 주차장에서 황당한 빌런을 목격했습니다.
빈 자리가 딱 하나 있어서 들어가려는데, 어떤 분이 자기 차는 멀리 세워놓고 주차칸 한가운데 서서 양팔 벌리고 막는 거예요.
알고 보니 가족이 차를 가지고 오고 있어서 자리를 ‘미리’ 맡아놓으려던 거였대요.
차를 몰고 온 다른 사람이 “차가 없으면 비켜주세요”라고 말했더니, 그분이 “저도 여기 고객인데요?”라고 하면서 완강히 버티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멀리서 구경만 했는데, 결국 그 자리 때문에 사람들이 빵빵거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이런 빌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여러분도 비슷한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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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될때로 되라 버티는겁니다ㅋㅋ 뭐 하루 기분 망치기 싫다면 잊고 다른데로 가는거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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