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 ae24d6 (18.126.*.*)
집 앞에서 무거운 택배 끙끙대며 옮기는데 옆집 어르신이 조용히 나오셔서 “내가 해줄게” 하고 들어주심. 말 한마디 없이 가볍게 손짓만 하시고, 끝나고 “힘들었지? 잘 쉬어” 한마디... 요즘 이런 따뜻한 분들 진짜 보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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