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 | 9d72f3 (106.124.*.*)
야근하다가 속이 안 좋아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옆자리 동기가 아무 말 없이 따뜻한 차랑 약을 가져다줌.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한마디에 마음까지 풀림. 별거 아닌데도 그 배려 하나가 엄청 큰 힘이 됨. 이런 사람이야말로 런빌 그 자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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