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 2f47c3 (52.101.*.*)
아침 출근길, 엘리베이터 문이 거의 닫히려는 찰나.
누가 뒤에서 전력질주로 뛰어오더니 발로 문 막음.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헉헉거리며 마실 물 꺼내 마시더라.
근데… 2층에서 내림.
진짜 뻥 안 치고 다 같이 한숨 쉼.
이 정도면 운동장 빌런 아닌가요?
엘리베이터는 탈 땐 타되, 최소한의 예의는 좀 지키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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