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 d7287a (236.160.*.*)
무슨 얘기만 하면 본론은 듣지도 않고 꼭 말꼬리 잡는 애 있음. 예를 들어 내가 “어제 늦게 잤어” 하면 “늦게가 몇 시야? 너 항상 늦잖아” 이런 식으로 토 달음. 얘기 나누는 게 아니라 따지기만 하는 느낌이라 진짜 피곤함. 대화하는 사람 기분만 상하게 만드는 빌런 of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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