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 3b1366 (91.65.*.*)
버스를 탔는데, 제가 지갑을 두고 와서 하차벨을 누르려 했어요. 기사님이 이를 보시고는 "괜찮아요, 다음에 태워줄 때 내시면 돼요!"라며 그냥 태워주셨습니다. 도착 후에도 "다음부터는 잊지 마세요!"라며 웃으시는데 정말 감동받았어요. 이런 기사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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