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7 | 853499 (232.28.*.*)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있던 할머니가
갑자기 "이거 먹으면서 기다려요!" 하면서 호두과자 한 봉지를 주심.
처음엔 괜찮다고 했지만, "우리 손주도 좋아하는 건데 맛있어요!"
덕분에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더 따뜻하게 느껴짐.
이렇게 예상치 못한 간식을 받아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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