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7 | 8d06d0 (221.167.*.*)
며칠 전,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장바구니가 무거워 힘들게 걸어가고 있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5층 아주머니께서 지나가다 저를 보시더니 다가오셨어요.
“혼자 들기 힘들겠네, 제가 하나 들어줄게요!” 하시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장바구니 하나를 들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집까지 가는 길이 훨씬 가벼웠고, 마음까지 따뜻해졌어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사소한 배려가 얼마나 큰 감동을 주는지 다시금 느꼈답니다. 이런 일이 더 많아지면 세상이 더 밝아질 것 같아요. 여러분은 이웃에게 받은 작은 배려, 혹은 여러분이 베푼 친절한 순간이 있었나요? 함께 나눠주세요!
#장바구니 #배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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