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 fbabd8 (28.88.*.*)
오늘 아침 지하철에서 문이 열리자마자 문 앞에 딱 서서 안 비켜주는 빌런을 만났어요. 사람들은 밀려나오는데 그 자리를 끝까지 사수하더라고요. 결국 문 쪽 사람들이 다 돌아서 나가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문 앞은 통로지, 정류장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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