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 97b68a (43.123.*.*)
지갑도 없고 폰 배터리도 없고, 버스도 놓쳐서 멘붕 중이었는데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학생, 그거 찍고 타요” 하면서
자기 카드로 티머니 단말기에 ‘삑’
말도 없이 타고는 그냥 자리에 앉으시더라.
내릴 때 인사하니까 “다들 그런 날 있지~”
진짜, 그 한 장면 덕분에 세상 안 미워졌다.
런빌은 작은 행동 하나로 사람 하루를 바꿔버림.
#티머니 #자리 #아저씨가 #덕분 #카드 #멘붕 #타요 #배터리 #찍고 #단말기 #버스 #장면 #세상 #놓쳐서 #타고는 #미워졌다 #학생 #인사 #지갑 #앉으시더라
당신의 RUNVICE를 기다립니다.
VILLRUN은 더 나은 커뮤니티와 상호 존중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 여러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주세요.
VILLRUN은 더 나은 커뮤니티와 상호 존중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