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 c6750e (120.41.*.*)
지하철 밀려서 서로 정신없는 와중에
내 발 살짝 밟은 분이 “죄송해요!” 하며 환하게 웃는데
그 미소 하나에 짜증이 쓱 가셨음.
사람 많은 아침에 사과 한마디 해주는 게 얼마나 귀한지
그 순간에 확 느껴짐.
예의 하나로 아침이 따뜻해졌음. 이런 분, 진짜 런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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