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0 | 3924b4 (75.46.*.*)
설날, 옆집 할머니가 혼자 계신 걸 알고 가족들과 함께 떡국 한 그릇을 가져다드렸어요. 그런데 며칠 후, 할머니께서 손수 만드신 유자차를 저희 집에 건네주셨습니다. “덕분에 따뜻한 명절 보냈다”는 말씀에 마음이 뭉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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