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 ae02b7 (125.252.*.*)
진짜 피곤했던 날이었는데, 회의 끝나고 팀장님이 커피 한 잔 사오심. 그냥 아아인 줄 알았는데 딱 내가 좋아하는 디카페인 바닐라라떼... “너 요즘 잠 못 잔다며” 라는 말에 진심 감동. 내 사소한 거 기억해주는 사람, 진짜 사람이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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