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 076800 (165.85.*.*)
늦게까지 혼자 일하고 있었는데, 다른 부서 동료가 퇴근하다가 편의점 들려서 삼각김밥이랑 음료 사서 책상에 두고 갔음. 아무 말도 안 하고 쪽지에 “힘내요” 한 줄. 별거 아닌데 마음이 찡하더라. 이런 따뜻한 배려가 런빌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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