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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빌 사연

나의 VILL에 사는 나의 VILLRUN!

전라북도 익산시

1,079

2025.03.17 | 74be6a (209.108.*.*)

런빌 주차장에서 만난 천사

마트에서 장 다 보고 나오는데,
내 차 앞에 어떤 차가 대놓고 막아놨음…
짜증 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오더니 "혹시 차 못 나가세요? 제가 차 빼드릴까요?"
알고 보니 주차 정리하는 직원이었음.
덕분에 빠르게 탈출 성공!
여러분도 주차장에서 도움받은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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