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0 | a65a54 (245.185.*.*)
집에 들어오니까 문앞에 송편이랑 전이 한가득. 옆집 아주머니가 “혼자 보내면 섭섭하잖아요~” 하셨단다. 사실 이번 추석 좀 외로웠는데, 그 한마디에 눈물 핑 돌았음. 요즘 세상에 이런 따뜻한 런빌 남아있다는 게 참 고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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