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 236a48 (156.104.*.*)
사람 바글거려서 아이 울고 있었는데, 자원봉사자 언니가 무릎 꿇고 “괜찮아, 엄마 곧 올 거야” 하면서 달래줌. 곧장 안내방송까지 연결해서 부모 찾음. 프로도 이런 프로가 없음. 그 언니 덕분에 다들 박수쳤다. 이런 게 진짜 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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