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 5151a4 (175.12.*.*)
“나는 네가 잘하긴 하는데… 너무 앞서가서 좀 부담스럽긴 해ㅎㅎ”
이게 칭찬이야? 악담이야?
그렇게 말하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데.
도움 안 되는 조언을 진심인 척 던지고,
피해주는 건 네가 아니라는 듯 웃고 있음.
말로 폭력 휘두르면서도, 자기는 중립이라 착각하는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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