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2 | 2e0173 (101.210.*.*)
점심시간마다 “같이 시켜 먹자~” 말만 해놓고, 지 혼자 조용히 먼저 시켜버리는 동기 있음. 웃긴 건 우리가 뭐 시키나 슬쩍 보면서 따라 시킴. 몇 번 봐주다 이젠 걍 무시함. 배려는 없고 눈치만 빠름. 왜 굳이 사람 불편하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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