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 e1c259 (116.247.*.*)
우리 동네 편의점 앞에 경비원 한 분이 새로 배치됐는데, 이분…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평범하게 서 계시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어폰을 꺼내 끼시더니 팔을 휘젓기 시작하더라고요.
처음엔 무슨 신호라도 보내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춤추고 계신 거였어요!
그날따라 흐르던 BGM이 신나는 댄스곡이라, 그분의 몸짓도 점점 격렬해지는데…
행인들 다들 어리둥절해하며 멈춰서 구경하다가, 나중엔 어떤 학생이 박수를 치더라고요.
결국 5분쯤 지나서야 동작을 멈추시더니, “아, 죄송합니다. 좀 신나서요!”
그분 때문에 우리 동네가 잠깐 축제 분위기였던 건 인정합니다. ????
#동네 #박수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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