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 cd7480 (230.214.*.*)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할머니가 갑자기 나를 보며
"총각, 이거 먹어봐."
그러더니 귤을 한 개 주심.
하나 받아 먹었는데, 두 개 더 챙겨주심.
덕분에 출근길에 비타민C 충전 완료.
여러분도 낯선 사람에게 받은 뜻밖의 선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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