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 2f56a8 (65.187.*.*)
밤 11시 넘어서 퇴근하고 버스 타고 집 가는 길.
너무 피곤해서 잠깐 눈 붙였는데
누가 내 어깨 툭 치면서 “혹시 여기서 내리셔야죠?”
눈 비비고 보니 내 정류장이더라.
그분도 같은 정류장에서 내리면서 “저도 졸다 몇 번 놓쳐서요ㅎㅎ”
진짜 덕분에 집 잘 도착함.
이런 따뜻한 런빌 한 명이면 세상 아직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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