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8 | 652549 (161.207.*.*)
지하철에서 앉을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갔는데
어떤 사람이 갑자기 내 옆자리로 다가와서 "여기 제 자리인데요?"
이게 무슨 말인가 했더니, **“내가 방금 그 자리 앉았다”**는 이유로
자기 자리를 주장함.
내가 바로 한정석 자리도 아니고… 그냥 앉고 있던 거 아니냐?
이런 자리는 나만 앉을 수 있는 거라고 주장하는 빌런, 진짜 대처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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