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 4d5c6d (34.44.*.*)
비 오는 날 우산이 뒤집힌 채로 장보던 거 들고 낑낑대는데, 옆 아파트 중학생이 말없이 와서 우산 씌워주고, 짐 들어서 엘리베이터까지 같이 타줌. 말 한마디 없이 웃으며 인사하고 사라졌는데, 마음이 괜히 따뜻해짐. 요즘 애들 무례하다는 편견이 좀 깨졌달까. 이름도 못 물어봤지만 고맙다고 꼭 말하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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