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 | 2c9116 (135.172.*.*)
공원 벤치에 자리 없어서 서 있었는데, 한 가족이 “저희 이제 가요” 하며 자리 양보해줌. 아이가 “우리 다음 사람 앉을 수 있게 비켜드리자~” 하길래 괜히 미소 지어졌음. 이런 게 진짜 예의고, 이런 가족이 런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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