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 346f53 (142.111.*.*)
로컬푸드축제에서 줄 서 있다가 더워서 쓰러질 뻔했는데, 옆에 계시던 아저씨가 자기 물병 건네주면서 “젊은 사람 쓰러지면 안 돼요” 하심. 낯선 곳에서 받은 그 한마디에 진짜 뭉클했음. 이런 분 덕분에 축제라는 게 사람 냄새 나는 자리라는 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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