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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울컥할 때 말없이 캔커피 하나 툭 건넨 후배

일하다 너무 억울한 일 당해서 자리에서 울컥했는데
바로 옆자리 후배가 말도 없이
자기 서랍에서 캔커피 하나 꺼내서 건네줌.
"많이 속상하셨죠" 딱 한마디 하고는 자리에 앉음.
그 말이 그날 제일 따뜻했음.
런빌은 말보다 공감의 타이밍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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