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 7fc4d2 (207.102.*.*)
힘들다고 얘기하니까 “네가 겪는 건 별거 아니야” 하면서 정색하며 설교 시작. 그 설교 듣는 내가 기분 풀릴 거라 생각한 걸까? 감정은 비교하면 안 되는 거란 걸 모르는 듯. 내가 아픈 건 그냥 내가 아픈 거지, 누군가의 잣대로 재단할 수 있는 게 아님. 설교형 공감 없는 사람, 이게 진짜 빌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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