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 b940e3 (83.39.*.*)
출근길 커피 줄이 길었는데,
내 앞사람이 통화에 집중하느라 주문 차례 와도 꿈쩍 안 함.
직원이 불러도 모르고, 나도 말 못 하고 눈치만 봄.
결국 다들 한 템포 밀리고 분위기 싸해짐.
본인만 세상 중심인 척, 이런 빌런 참 자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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