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 05dc85 (108.51.*.*)
우리 동네 한 아저씨가 항상 길고양이에게 밥 주는 걸로 유명하시거든요.
오늘은 그 아저씨가 고양이랑 '말'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밥 먹었지? 오늘은 간식이다!"
그리고 고양이가 진짜로 다가오니까, "역시 넌 내 말을 알아듣는구나!"
아저씨와 고양이의 케미에 감탄했습니다. 저도 언젠가 고양이랑 그렇게 대화하고 싶네요.
#고양이 #동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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